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듬 게임 (문단 편집) ==== 기기 유지보수 관련 ==== 리듬 게임은 다른 오락실 게임과는 달리 특수한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수리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고 [[연세어뮤즈먼트|부품도 비싸게 받는]]~~다. 어느 게임에서나 과격한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들이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난이도 높은 곡을 하거나 집중해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강하게 누르기 마련이다.] 아래의 주의사항을 어기는 유저를 보더라고 무조건적으로 비난해서는 안된다. '''특히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은''' 보통 이러한 사항을 모르기 때문에 보게 된다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것이 좋다.[* 아케이드 리듬 게임의 [[진입장벽]]으로 연관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괜히 비난하거나 SNS에서 뒷담을 하면 인식이 악화될 수 있다. * 공통 : '''[[머신 브레이커|과격한 조작]] 자제''' 모든 게임에 해당되는 사례로, 모든 버튼이나 스크린을 강하게 눌러서 플레이하지 말자. 타격감이 있거나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다음 노트를 누르기 위한 반발력을 얻기 위해]] 조금 필요할지는 몰라도 보통은 다른 유저나 구경꾼들에겐 소음이고 기계도 수리빈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는 모든 아케이드 리듬 게임에 해당되는 사항이다. 잘 안 눌려진다는 이유로 더욱 세게 누르고 밟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수록 기기의 수명만 단축된다. 그냥 사장님에게 잘 안 된다고 이야기하자. 비단 플레이 중일 때만이 아니라 결과를 본 이후에도 게임이 잘 안 풀린다고 [[샷건|버튼을 쾅 내리치거나]] 성과를 내서 기쁜 나머지 큰 소리를 지르는 건 주위 유저에게 소음공해가 되고 기기 자체에도 큰 피해가 간다. --기기소리가 더 커서 묻히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리 엄청난 성과를 띄웠다고 해도 사람이 많을 때는 되도록이면 정숙하자. 이하 주의 사항은 기종별 특수한 사항만 기재한다. * [[EZ2AC 시리즈]], [[beatmania IIDX]] IIDX과 EZ2AC 둘다 마찬가지로 턴테이블 내부에 회전을 감지하기 위한 철판과 부품이 숨겨져 있어 힘을 줘서 돌리다보면 철판이 휘고 부품이 망가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EZ2AC의 경우에는 생산이 종료된지 꽤 되었기에 턴테이블 부품 수급이 어려운 편이므로 소중히 다루자. [[EZ2AC 시리즈]]는 대부분의 기체가 오래된 만큼 잘 관리된 기체를 찾는게 어렵기도 하고, 의외의 순간에 박살이 잘 나는 기체이기도 하다. '''특히 페달은 절대로 쾅쾅 밟지 말자.''' 같은 오락실에 있는 유저들에게 민폐일 분더러, 자기는 리듬감에 대해 만족할 수 있으나, 너무 강하게 밟다가 페달이 맛이 가버리기도 한다. 페달은 강하게 밟다보면 어느 순간 부서져도 이상하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유비트 시리즈]] 유비트의 조작부는 화면-감지 센서[* 스위치가 있는것으로 아는 유저들이 많은데 패널 2개당 1개의 센서보드가 있다. 패널당 모서리에 하나씩 센서가 있다.]-고무-아크릴 패널 순서인데, 주로 고무가 눌린채로 있던가 마모가 심해져서 간접미스가 생기거나 한다. 유비트 대부분의 고장은 고무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고무를 교체하는것이 상당한 노가다를 요한다. 기체 양옆 덮개를 빼고 선들을 뽑고 조작부를 분리한 뒤 고무를 교체해야 하는데 패널당 4개, 총 64개에 달하는 작은 고무를 일일이 빼내고 다시 넣어야 한다. 그리고 고무의 가격도 비싸서 개당 600원, 전부 교체시 38400원이 든다. 그리고 과도한 힘으로 치면 심각한 경우 PCB 센서가 고장나기도 하는데 이러면 아무리 세게 눌러도 인식이 안 된다. 이것도 역시 교체비용이 만만치 않다. 흔하진 않지만 패널 위 화면부분에 점수를 보여주는 부분에 틈새가 있는 기체의 경우 그 위에 카드나 동전을 올리면 패널 부분에 빠지기도 한다. 패널로 빠지면 인식장애나 마커를 가리는 장애물이 되므로 절대로 패널 위 화면부분에 동전이나 카드를 올리지 말자. * [[사운드 볼텍스]] 사볼 고장 부위의 상당수는 노브가 차지하고 있다. 물론 버튼부도 고장이 나기는 하지만 노브 고장에 비해선 드물다. 그런데 한동안은 이러한 노브 고장의 주된 원인으로 '''손날 노브'''[* 제대로 '잡아서' 돌리지 않고, 손을 날처럼 세워 '밀어서' 돌리는 행위]가 지목되어 손날 노브 금지라는 표시를 해두는 오락실이 꽤 있었고 이를 지적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사실 손날 조작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미숙한 조작'''이 문제일 뿐이다. 충분히 숙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손날로 조작을 할 경우 조금이라도 더 잘 돌아가게 하려고 노브를 안쪽으로 밀면서 돌리게 된다. 또, 채보숙지를 안했거나 어려운 난이도의 곡을 시도할 때 갑자기 튀어나오는 직각 노브를 처리하기 위해 다급하게 손날로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 때 들어가는 과도한 힘이 노브를 망가뜨리는 것이다. '''즉, 손날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노브에 무리가 갈 정도로 힘을 가해서 돌리면 말짱 꽝.''' 일본의 경우는 노브에 사용하는 부품이 한국과 다르고, 내구도 또한 한국에 비해 상당히 좋은 수준이라 손날에 관련된 말이 상대적으로 덜 나오는 편이다.[* 단적인 예가 일본의 사볼 관련 영상 업로더인 JITTSU의 영상들. 플레이 영상을 보면 거리낌없이 노브를 손날로 조작하는데, 이에 대해서 태클을 거는 일본 쪽 유저는 거의 없다. 조작 자체도 모범적인 손날 사용이라 할 만 하다. 다만 유독 한국에서만 이 영상들이 말이 많은 편.] 기존 기체는 사볼IV가 나온 2010년대 후반 시점에서는 내구도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눈물나는 수준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과한 힘을 주어 노브를 돌리지 말 것. 간혹 난해한 노브[* [[Firestorm]], [[BEAST BASS BOMB]]같은 일부 노브 곡]를 처리한답시고 노브를 조이스틱처럼 양 옆으로 흔드는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보정이 있어서 흔들어도 보정때문에 체인이 이어진다.]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통 '''노브를 떤다'''고 표현하는데, 이러한 행위를 하면 축이 휘어져서 나중에 노브를 안건드렸는데 멋대로 인식된다던가 아예 인식이 안되는 등 심각한 고장을 초래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또한, 사운드 볼텍스의 조작부 결합이 다른 기체에 비해 약한편에 속한다. 튼튼한 줄알고 앉아있거나 기대고 있는 행위는 위험하며 기체를 망가트릴 수 있다. 실제로 버튼부가 부러진 사례도 있다. 그래서 [[2022 Mid-Season Invitational#s-10.4|2022 Mid-Season Invitational의 그룹 스테이지 1일차 티져에서 사볼 기체에 앉은 장면이 논란되기도 했다.]] * 발판형 게임 [[펌프 잇 업]],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들은 발판형 게임인 만큼 잘 고장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발판을 내려찍듯 밟으면 센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파손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 하지만 발판이 미끄럽다고 사이다나 밀가루 혹은 물을 뿌리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오히려 물 때문에 압력발판 사이 습기가 차, 끈적거리고, 액체가 발판의 틈 사이로 들어가 엄청난 고장을 일으킨다. 또한 발판과 모니터 거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손잡이를 무리하게 당기지 말자. 흔들리면 플레이에 굉장히 지장이 가고 당기다가 선이 잘못되면 기기 자체를 수리해야할 수도 있다. 하이힐을 신고 플레이하면 신발에 무리가 가고 본인도 다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판이 깨질수도 있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기기와 별개의 문제로 초보자가 슬리퍼를 신거나 맨발로 플레이하면 부상을 입거나 넘어질 수도 있다. 잘보면 바닥이 마냥 평평하지 않고 큰 철나사가 있는 데 맨발로 플레이하다 여기 찍으면 피가 나거나 발가락이 부러질 수도 았다. 슬리퍼의 경우 발판과 철판 사이의 틈이나 대각선 쇠걸이 등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다. 일부 플레이어 중에는 슬리퍼나 맨발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오락실에서 금지하면 하지말자. 특히 '양말까지 벗은' 맨발의 경우 발의 땀으로 인해 발판이 미끄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타인에게도 정상적인 플레이에 지장을 주게 된다. * [[팝픈뮤직]] 사용자의 부상을 위해서도 살살 치는 게 중요하지만 기기 유지에도 살살 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스위치가 버텨야 하는 힘에 비해 스프링이 너무나도 가볍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면 박힘콘마냥 키가 박힌다. 탄성을 잃어 내려가긴 하는데 올라오질 못하는 것이다. 스프링이 흔들리면서 외부 충격을 타건으로 인식하는 바람에 간접미스가 뜨는 일도 있다. 다만 내구성이 타 버튼들에 비해 높아서 오히려 손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 [[터치스크린]] 류 [[게임]] 비트스트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아케이드 [[터치스크린]] 리듬 게임은 적외선 식이다. 때문에 스크린에 닿는다면 무조건 인식을 하므로 최대한 손가락만 인식할 수 있도록 하자. [[DJMAX TECHNIKA 시리즈]]와 [[비트크래프트 사이클론]]이 특이 이 부분에 심하게 반응한다. 안내 메시지에도 옷깃을 주의하라고 써져있을정도. 또한 게임이 끝나고, 배치된 수건으로 스크린을 한 번 닦아주는 매너도 가지도록 하자. 화난다고 화면을 주먹으로 치거나 하는 행위는 '''화면이 박살'''나는 눈물겨운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며 높은 확률로 기기 자체를 며칠간 돌리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이 경우 누군가는 비싼돈을 들여 부품을 수입해와 수리를 해야 한다. 그후 따가운 시선은 덤. * [[태고의 달인 시리즈]], [[드럼매니아]] '''제발 쾅쾅 두드리지 말자.''' 북 상태가 괜찮은 곳이라면 약하게 치거나 스냅으로 쳐도 충분히 인식된다. 팔을 크게 휘두르며 치면 플레이어도 힘들고 기기도 고장나게 된다. 게다가 옛날엔 캇이 북의 가장자리를 치는지도 모르고 북의 옆구리를 쾅쾅쾅 쳐대서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개인 북채(마이바찌)를 꾸며보겠다고 검은색 마커같은걸로 칠하고 사용하면 북에 검은색 자국이 남으니 하지 말자. 그리고 개인 북채로 드럼스틱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위에 동그란 부분(팁)은 제거해서 쓰지 않으면 북에 많은 손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부러질 경우 부러진 부분이 얼굴로 날아와 다칠 수도 있다. 드럼매니아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아 아주 세게 치면 굉장한 소음 문제는 물론 손목 부상이 생길수도 있으며 조작부의 인식[* 그 중에서도 하이햇 패드가 제일 피해가 크고, 신형 드럼매니아 같은 경우는 양쪽 페달 관련 고장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이 불량해지거나 아예 인식조차도 안될 수 있다. * [[기타프릭스]] 플레이를 한 후엔 기계의 거치대에 수직으로 바르게 거치하도록 하자. 주력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잘 지키는 편이지만 일반인 혹은 입문하는 유저들이 컨트롤러를 옆으로 눕히거나 거꾸로 거치하는 등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방치하는데 이러한 경우 외관상으로도 불쾌감을 끼칠 수도 있으며 자칫하면 컨트롤러가 떨어져 파손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오락실에서는 기타프릭스 기계에 컨트롤러 거치방법에 대한 안내문구를 붙이기도 한다. * [[GROOVE COASTER]], [[maimai 시리즈]] 국내에선 워낙 희귀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고장나면 부품 구하기 힘든 기기다. 특히 초보자들이 어려운 곡을 한답시고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마구 두드리곤 하는데, '''이게 그루브 코스터 시리즈의 대부분의 버튼 고장의 이유다.''' 또한 스크래치 타겟이 나올 때 너무 세게 흔들지 말자. * [[비트 세이버]] 노트를 치겠다고 컨트롤러를 세게 휘두르지 말자. 잡는 힘이 약하면 컨트롤러가 날라가서 고장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날라간 컨트롤러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태고의 달인처럼 그냥 스틱이 아니라 전자장치이기 때문에 고장나면 수리하기 힘들다. 스트랩을 달았더라도 세게 휘두르면서 날라가면 스트랩 끈 고정하는 구멍이 파손된다 * 기기에 부착된 [[앰프]] [[헤드셋|헤드셋/이어셋]]을 끝까지 꽂았을시 일부 음이 제거되어 노래가 어딘가 허전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다.(예를 들면 낮은음, 또는 소리가 잘 들리는 듯 한데, 목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 좌/우 중 한 쪽만 들리는 경우 등) * 아래의 방법으로 대부분 해소할 수 있다. * '''가급적 일반 이어폰/헤드폰으로 준비하도록 하자.''' 스마트폰용 이어폰/헤드폰(마이크 또는 리모컨이 달려있는 4극 단자)을 쓰면서 연결부가 잘못 맞물려서 출력 오류가 생긴다. 이는 가끔 일부 제품에서 생기는 일 중 하나다. 괜찮다면 통상적인 이어폰/헤드폰 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젠더나 짧은 연장선을 하나 갖고다녀도 좋다. 거추장스러울진 몰라도, 많이 꽂아서 생기는 헐거움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를 젠더 또는 연장선이 이를 바로잡아 준다. (새것일수록 더 알맞게 잘 꽂혀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 앰프에 단자를 한칸 덜 끼우거나 조금 당기는 등으로 나름대로의 깊이를 맞추면 제대로 들릴 수도 있다. * 왼쪽 또는 오른쪽이 잘 안 들리는 경우는 단자를 꽂은 상태에서 좌/우로 회전시켜보거나, 접촉부를 닦고 다시 꽂아보도록 한다. * 그리고 아래의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한다. * 앰프를 두들기거나(...)하지 말자. * 잘 안 들린다고 꽂은 상태에서 조이스틱처럼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단자가 비틀어지면서 조금씩 파손될 수도 있다.) * 일부 기기(특히 [[EZ2AC 시리즈]]와 [[DJMAX TECHNIKA 시리즈]])의 경우 앰프의 출력이 --쓸데없이-- 높아서 꽂자마자 이어폰이 고장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려면 저항잭을 끼우면 된다. 보통 200~300옴 정도가 적당하나, 불안하다면 600옴[* 이보다 높은 저항잭은 매물이 거의 없다.]으로 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